채플웨딩 :: 우아하고 품격있는 곳! 역삼동 라움에서의 결혼식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저 얼마 전에 역삼동 라움에 다녀왔답니다. ^^

 

 

라움은 웨딩, 공연, 전시, 패션쇼 등이 진행되는 국내 최초의 소셜베뉴인데요.

얼마 전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 만찬 행사가 열리기도 했고,

호세 카레라스 내한 기념 파티 등이 열리기도 했던 아주 유명한 곳이에요.

 

 

이런 곳에서 정말로 우아하고 품격 있는 채플웨딩이 열리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제가 많은 채플웨딩에 다녀왔지만 역삼동 라움처럼 이렇게 품격 있고, 멋진 곳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채플웨딩을 위해 해외로까지 나가시는 분들도 계시다는데

이 곳에서라면 해외 못지 않게 정말 최고의 품격으로 채플웨딩을 진행하실 수 있어요.

 

 

호텔웨딩보다도 고급스럽고 품위가 흐르는 곳!

라움의 4층, 체임버홀에서 진행되는 채플웨딩을 소개해드릴께요. ^^

 

 

 

 

웨딩 세레모니조차 사랑스럽고 우아한 이 곳이 바로 4층 체임버홀 앞이에요.

로비도 굉장히 넓고 여유로웠는데 홀 내부로 들어가니 더 감탄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천장이 정말 높은게 보이시나요?

실제로 보면 천장이 더욱 더 높아보인답니다.

그래서 마치 유럽의 대성당에 온 듯한 느낌이 들어요.

대리석 바닥에서도 기품이 흐르고, 버진로드의 꽃장식과 앞에 놓여진 캔들도 너무 우아하더라구요.

 

 

 

 

화이트와 핑크로 이루어진 투톤의 꽃장식은 너무나 화사했답니다.

이렇게 화사한 꽃장식이 없었다면, 너무 경건한 느낌만 들었을 것 같은데

홀 분위기를 이 꽃장식들이 잘 이끌어주는 것 같았어요.

 

경건하면서도 성스럽고, 우아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이더라구요. ^^

 

 

 

 

단상에서도 기품이 흐르는 것 같았어요.

벽에 새겨진 그림이나 양 옆의 기둥에서도 그 기품이 느껴졌어요.

 

 

역삼동 라움은 건물 전체적으로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져서

더욱 품위가 흐르는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아름다운 웨딩홀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채플웨딩을 원하시는 분께 최고의 홀이 아닐까 싶었답니다.

 

 

 

 

하객분들이 자리에 앉으시고 결혼식이 시작되었는데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높은 천장 덕분인지 더욱 웅장하게 울려퍼졌던 것 같아요.

 

 

 

 

라움에서 유명인사나 연예인들의 프라이빗 웨딩이 많이 진행된다던데

왜 그런지 알 것 같았어요.

최고의 호텔웨딩보다도 더욱 품격이 느껴졌으니까요!

 

 

 

 

하객분들도 홀 분위기에 매료된 듯 끝까지 자리에 앉아

두 사람의 성스러운 결혼식을 축하해 주셨답니다.

 

 

 

 

본식이 끝나면 갤러리홀로 자리를 옮겨 2부가 시작되는데요.

갤러리홀에서도 품격이 느껴졌어요.

 

 

 

 

고급스러운 집기들이 정갈하게 세팅되어 있는 모습이 보이시죠?

여기 앉는 모든 분들이 감탄하시더라구요.

괜히 라움이 유명한게 아닌 것 같았어요.

 

 

 

 

그리고 국내 최정상급 셰프님이 직접 요리하신다고 해요!

그래서 코스요리는 정말 대부분의 하객 분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었어요.

 

 

저도 하객의 입장인지라 결혼식 분위기 보다도 피로연 음식이 더 기대되었는데

그 기대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라움이 아니었나 싶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품격 높은 결혼식이었답니다. ^^

 

 

우아하고 품격 있는 채플웨딩을 원하신다면, 역삼동 라움께 하세요. ^^

 

 

 

라움 문의전화

02-538-3366

 

 

 

 

 

 

 

라움 동영상을 보시고,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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